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지요!

저는 66회 권준경 입니다.

"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" 는 어릴 때 배운 말씀이 요새 우리 마음입니다.

저는 2025년 대선에 안 나가기로 결심했어요.

단순히 나 혼자 더러운 곳에 때 묻히지 않겠다는 小乘的이 아닙니다.

그렇다고 더 더러워져야지 깨끗하고 맑은 것을 우리 인민들이 정말 느낄 거라는 극단 처방도 아니지요.

우리가 아는 것보다 우리 민족은 어리석기도 하지만, 나중이라도 은근하고 끈기가 있다는 게 

우리 모두는 몸으로 마음으로 깊이 있지요.

사는 데는 여러가지 길이 있지요.

이젠 어떤 직업도 누가 감히 비웃지 못하지요.

 .... 나중에 기회 되면, 좋은 날들을 기다리며...